브이로그가 우후죽순 나오고 블로그가 우후죽순 나오더라도
쓰는 이유?
나는 나를 표현하고 싶으니까
보는 이유?
사실 그 누군가가 궁금하기 때문에
어떤 과정을 거쳐서 도달했든, 하나의 관문을 통과하면 궁금해지기 마련이다. 이 사람은 어떻게 살까? 어떤 생각을 할까?
인간이라면 당연한 것 같다.
아무에게도 큰 관심은 없는 것 같은데 또 모두에게 관심이 많은 모순적인 인간들
세상의 차가움에 데였으면서 그 안의 따뜻함을 소망하는 사람들
인간의 모순이 우리를 인간답게 혹은 사람답게 만든다
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도 참 모순적이다,
할 일이 많기 때문에
할 일로 부터 도피하고 싶어서...
웃긴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일은 결국 해야 하고, 결국 달라지는 건 부족한 시간과 이 글이라는 거지
이런 나의 삶도 누군가의 물음표가 될 수 있을지
오늘도 물음표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다
브이로그가 우후죽순 나오고 블로그가 우후죽순 나오더라도
쓰는 이유?
나는 나를 표현하고 싶으니까
보는 이유?
사실 그 누군가가 궁금하기 때문에
어떤 과정을 거쳐서 도달했든, 하나의 관문을 통과하면 궁금해지기 마련이다. 이 사람은 어떻게 살까? 어떤 생각을 할까?
인간이라면 당연한 것 같다.
아무에게도 큰 관심은 없는 것 같은데 또 모두에게 관심이 많은 모순적인 인간들
세상의 차가움에 데였으면서 그 안의 따뜻함을 소망하는 사람들
인간의 모순이 우리를 인간답게 혹은 사람답게 만든다
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도 참 모순적이다,
할 일이 많기 때문에
할 일로 부터 도피하고 싶어서...
웃긴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일은 결국 해야 하고, 결국 달라지는 건 부족한 시간과 이 글이라는 거지
이런 나의 삶도 누군가의 물음표가 될 수 있을지
오늘도 물음표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다